검색 키워드 리타겟팅 광고 ’키워드몬스터‘에 대해 지난 한달간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기존에 높은 CPC로 검색광고나 리타게팅광고를 사용하던 광고주, 신규사업의 브랜딩을 위한 광고주, 유망한 잠재고객에게서 전환을 끌어내기 위한 광고주, 모바일 쪽 노출과 전환 상승을 위한 광고주 등 많은 분들이 키워드몬스터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키워드몬스터를 사용하시는 광고주들을 위해서 광고효과 개선을 위한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 키워드몬스터를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1. 키워드 선별

키워드 선별는 내 사이트와 랜딩페이지의 콘텐츠를 잘 표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효과는 나지만, 순위를 올리기엔 CPC가 높이 책정된 키워드들을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일한 키워드를 포털에서 검색한 유저들을 좀더 저렴한 CPC로 모바일에서 끌어올 수 있을 겁니다. 적어도 ROI가 플러스가 될 정도의 CPC는 유지하면서 비딩합니다. 객단가가 낮은 업체라면, 무리하게 비싼 CPC로 광고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2. 문안과 이미지 소재

CPC광고에서 소재는 클릭률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단순한 클릭률의 상승과 하락이 아닌,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가진 고객과 아닌 고객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광고의 랜딩페이지 반송률이 높다면 문안과 이미지 소재에서 서비스나 랜딩페이지의 콘텐츠를 좀더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작성해보세요. 너무 허황된 낚시질하는 소재보다 나의 서비스를 잘 표현한 소재는 클릭률을 하락시켜도 전환은 더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정직함에 참신함이 더해진다면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로 어필하는 소재가 될 것입니다.

 

3. 랜딩페이지

키워드몬스터는 모바일광고 이므로, 모바일사이트의 랜딩페이지가 어느정도 정비된 상태에서 광고를 집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광고키워드와 연관된 콘텐츠가 담긴 랜딩일수록 좋으며, 유입 후 목표하는 전환까지의 허들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키워드, 소재, 랜딩 페이지의 매칭률에 대한 척도는 반송률입니다. 광고의 반송률이 높다면 캠페인의 키워드, 소재, 랜딩url 등을 하나하나 변화를 주면서 AB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키워드몬스터 집행관련하여 간략하게 어떤 식으로 운영하면 좋을 지 살펴봤습니다. 물론 광고효과나 전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앞서 말한 캠페인 이전에 자사 서비스가 얼마나 매력 있느냐 입니다. 하지만 비슷비슷한 컨셉과 아이템에서 조금이라도 경쟁자보다 고객을 잡기 위한 광고주들의 노고에 저희 키워드몬스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다음 번엔 좀더 심도있는 캠페인 전략에 대해 서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